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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의 즐거움

한국의 공부벌레들--와이즈멘토, 한국경제신문, 2005.9.5

'비록 목표했던 민사고 진학에는 실패했지만 준비과정에서 공부에 흥미를 느꼈다. 진정한 눈을 떴다.'

공부는 고도의 멘털 게임이다. 치밀한 전략과 전술, 탁월한 마이드,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이 바탕이 되어서 성적이 향상된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가 결정된다.


흔히 답을 보고하는 공부는 좋지않다고 보는데 최정윤학생은 성적향상을 불러올수있었다.

<언어영역>공부법
1. 문제를 빠른 속도로 읽는다
2. 문제에 제시된 보기문항을 보면서 지문이 어떤 분야에 관한 것인지 윤곽을 잡을수있도록 한다

3. 지문은 멀리서 보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읽는다

4. 문제풀이에 도움읻 되겠다고 여겨지는 문장이나 단어에는 밑줄을 그어야 한다

<수학>
증명은 가장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냥 눈으로만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지말고 참고서를 덮고 굵은 글씨로 표시된 수학공식을 내가 실제로 증명할 수 있는지 한번 테스트해야 한다.
개념을 터득하는 또다른 방법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영어>
보성고 가이스트 김재근
'한달동안 영어단어책 3권을 암기했다. 그러자 독해실력이 늘었다.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박상복
"영어는 외국인에게는 국어이다. 많은 지문을 살펴보면 어색하거나 틀린 문법을 찾아 맞는 표현으로 고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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