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곳 어느날 하느님이 고귀한너 2016. 5. 18. 06:59 어느 날 하느님이 물으셨다. 꽃아 너는 피고 싶으냐 예 그럼요 하느님이 또 물으셨다 한번 피면 져야 하는데도? 예 그래도요 지면 다시 못 피는데도? 예 그래도요 ---박의상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버리기 그리고 한 걸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시가 있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이 피었다 (0) 2016.08.20 흔들리며 피는 꽃 (0) 2016.05.28 낙화 (0) 2015.02.20 갈대 (0) 2015.02.20 얼마 후면 (0) 2014.03.25 '시가 있는 곳' Related Articles 동백이 피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낙화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