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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그리고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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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귀한너 2015. 9. 10. 19:09

칼퇴가 불편한 자리..

다 좋은데 그게 참..

 

청에서 전화왔는데

000에게 맡기고 왔다

뒤통수 당기는걸 모른척 나왔다

못할 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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