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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고귀한너 2016. 5. 16. 21:15

벽돌 한 장의 구체성

이젠 장황한 이론을 펼 나이가 아니다

길은 이미 대략 정해졌다

밥한숟가락

한 걸음

벽돌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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