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너 2020. 8. 23. 05:43

어제는 펌을 했고

부동산 하시는 분들이와서 내맘을 제대로 상하게 하고갔다

집값을 엉망으로 쳐서 팔려고하는...

말들이 왜 그렇게 긴 걸까?

말이 많아서 더 나빠지는 건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다

싸게 넘겨서 자신들이 부동산 소개료를 챙기려는 것인데

집값을 이미 싸게 내놨는데 사정없이 까려고한다.

인상은 또 왜 그렇게 쓰는지..

밝은 기운으로 영업을 해야지...

나라면 그렇게 남의 집의 약점만 말하지는 않을 듯하다.

인상쓰고 약점만 말한다고

집값이 바뀌고 매매가 잘 되는 건 아니다.

어차피 시세라는 것이 있어서 그 내외가 될 터인데...

해보기도 전에 집값부터 다운시켜놓고 장사하려는 얄팍한 술이

눈에보여서 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