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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고귀한너 2017. 9. 30. 10:40

아침에 희언니를 만나니 발에 기부를 해서 나왔다

근무하는 사무실 화장실청소하다가 변기뚜껑이 냅다 발을..

항상 조심하고

조심하고 경계하라

그것이 믿는자의 살아가는 방법이라 하였다

그 발로 언니 아버지 제사에 다녀왔다고 한다

에궁

함께 국밥먹으며 조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