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너 2016. 7. 10. 22:17

정답,오답의 강박을 갖지말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내 판단을 믿고 가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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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 그 자리를 해방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는 것

묵묵히 자기를 존중하면서, 클래식을 궁금해하면서, 본질을 추구하고 권위에 도전하고, 현재를 가치있게 여기고

깊이 봐가면서

지혜롭게 소통하면서 각자의 전인미답의 길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