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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고귀한너
2016. 5. 5. 22:49
나무와 흙만보랴
물을 봐야지
호수옆에서 아이들이 놀고있었다
그 아이들은 그냥 좋아서
거기 있었을 것이다.
나무와 흙만보랴
물을 봐야지
호수옆에서 아이들이 놀고있었다
그 아이들은 그냥 좋아서
거기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