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

고귀한너 2018. 3. 4. 17:41

 

3월 4일

주일이 가고있다

봄엔

온 들판과 산을 헤매고 다니고 싶다

그러다 곤하면

집에와서

한 잔을 하고 잠을 자고 싶다

그러다

책을 읽고

잠을 자고

친구를 만나고

그렇게 보내고 싶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