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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고귀한너
2017. 8. 19. 13:00
운동을 하고와선
늘어지게 잤다
무슨 연유인지
요즘 잠을 설치며 잔다
나이탓이겠지
이젠 그 습하던 여름은 꺾였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여름도
권력도
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