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너 2016. 6. 18. 22:21

만남 속에 이별을 생각한다

전전긍긍

모조리 무상

아프다

동체대비..원효

아픈마음

아끼다..사랑하다

살아있는 복숭아꽃 벚꽃

집에 갖고오지않는다

자비

사랑은 아픔을 품는 것

아끼는 것

지면 안되는데 진다..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