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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고귀한너
2016. 10. 28. 06:31
뿌리깊은 나무
뿌리깊은 나무에서 향기와 감동이 나온다
바람의 겨와 같은 그것은
아무 생각이 없다
그토록 얇고 얇은 것은 욕심에 의한 것이다
그 겨들은 실제로 필요한 순간에는 다 날려가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