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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고귀한너 2018. 3. 8. 05:28

어제 비가와서 좋았으나

학기초라 온몸이 아파서

아무 일도 못하고 잤다

새벽

밝음을 열어가는 시간

귀하다

그 분과 상담이 필요하다

실로 긴 말들이 하고싶지않으나

해야할 순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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