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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귀한너
2015. 10. 22. 05:45
새벽을 맞이함을 감사합니다
새벽같이 좋은 시간이 어디있을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어떤 사람은 보석같은 깨달음의 단서를 주고
어떠 사람은 정보를 주고
어떤 사람은 오픈마인드를 주고
어떤 사람은 편안함을 준다
어제도
친구가 찾아와서 돈가스를 먹었다
조금 눈치가 없으나(나를 위해 사람들에게 뭘 이것저것 물어본 모양)
필시 나를 위한 말들인것은 확실하다
누구나 시간은 금쪽같은데
퇴근후 나를 찾아오는 것이 아무나 하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