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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귀한너
2016. 6. 30. 20:08
비가 한차례 지나가고 눅눅하다
커피를 옆에다 태워놓고
창가에서 나는 글을 쓰노라.
좋군.
비가 한차례 지나가고 눅눅하다
커피를 옆에다 태워놓고
창가에서 나는 글을 쓰노라.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