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너 2015. 12. 3. 21:52

칼퇴를하여

싸락눈이 오락가락하는 밤..

이 고즈넉함을 사랑한다.

연이와 밥을 비벼먹고

누워서 영화 두편을 뗐다..

 

위험한 관계..장동건..한국판 스캔들..이었다.

무뢰한..

밴드에 올라온..

 

무뢰한..전도연

너무 우울한 영화이다.

인생은 다 불쌍한데

그런 바닥인생들..할 말이 없다

전도연 연기는 어디서나 맛깔나다

어느곳에 있든지 귀여운 여인이다..

그러니 연예인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