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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귀한너
2018. 3. 23. 07:47
출근..20분에 나와서 44에 도착했다
어제는 팔공산 웰빙식당에 다녀왔다
9명이서
코에 바람넣고
부추전먹고 칼국수먹고 빵먹고 아메먹고
밀가루로 덮어쓰고 왔다
가는 길에 설경이 일품이었다
삼월에 보는 설경
길은 말라있고 주변만 눈으로 가득했다
전샘은 날마다 5킬로를 달려서 4킬로를 뺐다고 했다
5킬로면 대략 학교운동장 12바퀴였다
대다수 다들 보통이 넘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