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차별

사람에겐 그런 마음이 있다

내가 좋아하거나 밉지않던 사람도

내가 별로 좋아하지않는 사람과 친한 상황이 거듭 연출되면

묶어서 같이 싫어진다는..

그러니 사람마음이

조직이

쉽지않은 것이다

누구를 탓하리

누구나 그런 마음이 있는데..

이것은 의도하거나 의도하지않거나의 차별에서 연유한다

기회의 차별

감정의 차별

칭찬의 차별

관심의 차별

............

내가 열성을 다했는데

몰라준다..

거기까지는 왠만하면 수용한다

허나

비슷한 상황에서 타인에대해 차별적으로 관심이 나타나면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는 관용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착하다는 것보다

어려운 단계들이 많다

 

00000착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