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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고귀한너
2015. 12. 3. 08:31
다 나은 줄 알았더니
링거의 힘이었나..
간밤에 보일러를 끄고잤더니
다시 식은땀이 났다
4시에 깨서 뒤척이다
다시자고..
몸이 금덩이보다 귀하다
아님 모든 것이 올스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