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말
고귀한너
2018. 1. 22. 19:09
나에겐 인간관계에 있어서 원칙이 있다
어떻게든 관계맺지 말고 살자는 것
관계에 의해서 삶이 너무 소진된다
너무 많은 약속과 감정소모들로 아까운 시간들이 낭비된다
니체가 말하길 이 세상에는 한 사람도 너무 많다고 한다.
그 한 사람은 자기자신이다
인간관계보다 '범접할 수 없는 나'를 만들어야 한다.
그 관계에 휘둘리지 말고,
그 시간에 클래식을 들어라
----김갑수, 어떻게 미치지 않을수 있겠니?
====================
이런 남다름이 있으니
우리는 갑수님의 책을 사서본다
다 같으면 뭣하러 비싼 돈 주고 책을 살 것인가?
영감을 주는 사람
우리는 그와 대화하고싶다
그렇고 그런
뻔하고 뻔한
그런 관계는 세상에 널렸다.
흔하디 흔하게 만나 그렇고 그런 이야기나 늘어놓는 만남을 하기엔
우리는 나이가 너무 많다
살아갈 날이 많지않다
진실~
대화에 진실이란 양념을 고루 뿌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