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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고귀한너 2015. 11. 30. 20:56

11월의 마지막날이다

바야흐로

2015년도 본격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11월도 지겹지않았다..

아니 빨리 흘러갔다

어제밤은 아파서 엉엉소리내어 크라이드..

중병처럼 몸살을 앓는나..

애들한테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