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무의 꽃인데 하나는 시들어있고
하나는 아직도 찬란하다.
같은 부모의 자식도
자라면 제각기 이와같다.
자기 살기바빠서 옆을 돌아볼 틈이 없다
인생은 어디서든
모든 출발이 홀로서기이다
그리고 같이 가는 것.
같은 나무의 꽃인데 하나는 시들어있고
하나는 아직도 찬란하다.
같은 부모의 자식도
자라면 제각기 이와같다.
자기 살기바빠서 옆을 돌아볼 틈이 없다
인생은 어디서든
모든 출발이 홀로서기이다
그리고 같이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