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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뒤집어 씌워진 본질을 벗어내고 자유로와지면 단지 세가지만 남는다
내가, 지금, 여기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규정되지않고 절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실존하는 존재다
사르트르는 이에 대해
인간은 자유롭도록 저주받은 존재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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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명암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바로크 화풍은 루벤스에 이르러 정점을 이루었다
십자가에서 내려지심
의 경우 영국동화이자 일본 애니로 만들어진
플란다스의 개
에서 화가를 꿈꾸던 주인공 네로가 그토록 보고싶어 했지만 돈이없어서 볼수없었던 그림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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