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윤동주 의 "새로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