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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하루도 조용하지않구나

자식이 애물단지다

자식일로 말은 못해도 속을 끓였다

어린 나이에 간장질환 의심이라니..

스스로 극복하고

혼자 헤쳐가도록 할 것이다

내가 할수있는 케어 해도

원망은 당연지사였다

 

그냥 아이 선에서 할수있는건

아이가 하도록 맡길 것이다

욕을 먹고

원망도 듣겠지

하지만

어차피 원망이다

그럴바엔 자립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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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도 내리니 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