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안다는 것

아무 것도 볼 것없는 내 홈피에 누가이리 많이 다녀갔는지 알수가 없다

문제는 인스턴트 온갖 떠도는 게시물보다

지인의 한 줄 글이 더 위로가 되는 까닭이다

나도 그랬던 적이 있으니까

나를 위로 하는 건 구체적인 너밖에 없으니까

사람은 원래 그렇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