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만약에

만약에 통영에 다시 간다면

그 찻집에 가서

차를 마실 것이다

항상 내가 먹는 그것

카푸치노를 먹고,

밑에 시장와서

할머니가 파는 젓갈을 살 것이다

같이 간 친구들과

유치한 장난을 치며 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