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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

어젠 그런 생각을 했다

사람은 오직 사람과의 소통으로 기뻐지고

힘들고 고통스런 일은

오직 홀로 지나는 통로이다

그게 삶이다

기쁜것만 있으면 가볍고

아픔만 있으면 꾸질하다

그것들이 이리저리 엮어서 삶이되고 생이되는 것이다

원래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