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어버리는 걸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고, 정신없이 사다가
삶의 한가운데서 길을 잃어도 다시금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다만 당신이 마음껏 방황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 속에 나도 있음을 잊지말라고,
그러니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말이다.
박광수
길을 잃어버리는 걸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고, 정신없이 사다가
삶의 한가운데서 길을 잃어도 다시금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다만 당신이 마음껏 방황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 속에 나도 있음을 잊지말라고,
그러니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말이다.
박광수